부안군 주산면, 최고령 어르신 생신축하 및 건강기원

입력 2022년04월21일 07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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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 주산면에서는 관내 최고령자이신 박종순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해드렸다.


올해 4월 20일로 92세를 맞이하신 박종순 어르신은 매일 이륜차로 관내 순시를 다니실 만큼 정정하시다. 또한 면사무소에 방문하실 때마다 과거 주산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시는 주산면의 살아있는 역사이다.


정춘수 주산면장을 비롯한 주산면 직원일동은 어르신의 밝은 기운에 따스함을 느끼며 한마음으로 박종순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했다.


박종순 어르신은“생각지도 못했는데 직원분들이 축하해주어 감사하고 기쁘다. 사랑이 넘치는 주산면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다.”며 애향심을 드러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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