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17개 시·군'귀농·귀촌 유치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입력 2022년04월24일 16시2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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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연합뉴스자료
[여성종합뉴스/민일녀] 경북도는 오는 22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봉화군은 밝혔다.

 

경북도와 도내 17개 시·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민에게 귀농·귀촌 최적지인 지역 특징과 장점을 소개하고 선배 귀농인과 상담을 통해 귀농에 필요한 종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시·군은 포항, 경주, 김천, 영주, 영천,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등이다.

 

도와 시·군은 귀농·귀촌 지원정책 일대일 대면 상담과 온라인 화상 상담을 하고 지역 특산물을 전시·판매한다.


또 스마트팜 시대에 발맞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들에게 최신 농업 트렌드를 알려주고 시·군별 귀농 및 청년 농촌 창업 지원 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등을 소개한다.

 

지역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명실상부한 귀농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연합뉴스와 농협이 주최하고 코로나19 방역과 효율적 홍보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방식으로 동시 진행된 행사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귀농사업 홍보를 희망하는 전국 지자체와 귀농‧귀촌 관련 기업들이 참여했다.

 

봉화군에서는 담당 공무원과 봉화군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이 참가해 봉화군의 지역적 특색 및 농업 현황, 귀농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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