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민통선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내달 1일부터 운영 재개

입력 2022년04월28일 10시39분 김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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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익기자]  경기관광공사는 5월 1일부터 파주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해 12월 운영이 중단되고 나서 4개월 만이다.

 

과거 군 순찰로로 활용됐던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각을 따라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9㎞의 탐방로다.


2016년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이후 연간 1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

 

민간인통제구역이어서 출입을 위해 사전 신청이 필요한데, 1일 1회 50명씩 신청을 받고 있다.

 

탐방 희망자는 생태탐방로 홈페이지 또는 올댓스탬프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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