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식 여수해경서장 제477주년 李충무공 탄신제 참석

입력 2022년04월29일 06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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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여수해경 제477주면 충무공 탄신제 참석하는 하만식 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이충무공유적영구보전회가 주관하는 제477주년 이충무공 탄신제 기념행사에 초헌관으로 하만식 서장이 참석하여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10시께 여수시 덕충동 소재 충민사(국가사적 제381호)에서 이순신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여수해경서장을 비롯한 해양경찰교육원 교육생과 여수향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하만식 여수해경서장은 초헌관(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사람) 제관으로 참여하여 분향과 배례 등 제례를 집행하였다.


또한 해양경찰교육원 소속 교육생 50여 명이 탄신제 참배로 옛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2년 코로나19로 인하여 탄신 제례 행사만 진행하는 등 축소 개최하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일상 회복단계로 올해는 취타대(음악을 연주는 무리) 및 옛 수군 모습 재연 등으로 진행하였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옛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더욱더 안전한 해양 안전과 해양 주권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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