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 ‘사랑해孝’ 꾸러미 나눔

입력 2022년05월04일 12시10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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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가정 등 25가구....

[여성종합뉴스/최화운기자] 보성군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승권, 최성복)는 지난 3일, 조손가정, 독거노인 가정 등 25가구에 ‘사랑해孝’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해孝’ 꾸러미에는 돼지고기(4kg), 참외, 롤케이크 등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 어르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축원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은 득량면민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 연합모금 계좌)를 통해 자율적으로 기부하고 있는 모금액에서 250만 원의 사업비를 배분받아 추진했다.

 

조승권 득량면장은 “가정의 달에 가족 사랑과 부모공경의 마음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고, 십시일반의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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