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생활체육행사 잇따라 재개

입력 2022년05월04일 12시25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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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는 등 일상 회복 움직임이 빨라짐에 따라 ....

궁도대회 개막식/구례군 제공

[여성종합뉴스/최화운 기자] 4일 구례군에 따르면 오는 7일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직장인 및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하는 '군협회장기 족구대회'등 5월을 맞아 생활체육 대회가 잇따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공설운동장에서도 영호남 축구동호인 150여명이 참여하는 '제3회 영호남 초청 실버 축구 대회'가 개최된다.


구례군은 지난달 전국 남녀 궁도대회, 전남 시군 배드민턴 대회, 전남 협회장기 축구대회 등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열었다.

 

구례군은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는 등 일상 회복 움직임이 빨라짐에 따라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단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광동 구례군수 권한대행은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진행 중인 스포츠 시설 확충 및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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