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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일 제13차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의성군수 선거 경선 후보자 선정을 마쳤다.

의성군수 선거 경선에는 김진욱·이영훈·최유철 후보가 신청했다.

경북공관위는 심의를 통해 신청한 후보자 모두 경선에 포함하기로 의결하고, 오는 7일과 8일 이틀 동안 경선(당원 50%, 국민 50%)을 진행하기로 했다.

여론조사 오류로 경선을 다시 실시하기로 했던 칠곡군수 선거 경선 또한 후보자 재공모가 진행됐다.

경선 공천 희망자는 곽경호·김재욱·김창규·서태원·안종록·이상곤·장재환 등 7명이었으나 중앙당 공관위는 곽경호·김재욱·서태원·장재환 후보를 경선에 참여시키기로 결정했다.

경선은 오는 7일과 8일 일반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치러진다.

경북공관위는 책임당원 투표를 통한 광역의원 공천자도 발표했다.

후보 명단에 따르면 ►영주 1선거구 임병하(68.39%)  ►영주 2선거구 박성만(55.40%) ►영양군 이종열(66.53%) ►봉화군 박창욱(47.69%) ►울진군 김원석(47.95%) 등이다.

또 기초의원 선거구인 울진군 나선거구에도 가(임동인)·나(전석재)번 후보로 내세워 공천을 매듭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