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충현교회, 어버이날 맞아 용당2동 어르신 위해 효사랑 큰잔치

입력 2022년05월18일 13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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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충현교회, 어버이날 맞아 용당2동 어르신 위해 효사랑 큰잔치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충현교회가 지난 14일 교회 창립40주년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용당2동 거주 어르신 120명을 초청해 효사랑 큰잔치를 열었다.


큰잔치는 1부 환영식에 이어 2부에서 국악 및 뮤지컬공연, 새가정 지역아동센터의 핸드벨 공연 등이 펼쳐졌다.


큰잔치는 공연 이후 점심 대접과 기념품 전달로 마무리됐는데 새마을부녀회도 꽃 화분과 과일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철원 담임목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첫 대면행사에서 많은 어르신들을 만나 반가웠다. 앞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선옥 용당2동장은 “코로나19 이후 어르신들이 많이 모인 자리인데 즐거운 자리를 마련한 목포충현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목포충현교회는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사랑의 반찬 배달, 장애인활동 보조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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