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나무 고장에 솟아오른 '죽순'

입력 2022년05월20일 06시4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만성리 대숲 죽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 대숲 곳곳에 죽순이 고개를 내밀었다.

 
봄철이 제철인 대나무의 새순인 죽순은 풍부한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요리에 많이 활용되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이맘때가 되면 대나무가 푸른빛을 잃고 한시적으로 누렇게 변한다. 이는 새롭게 탄생하는 죽순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었기 때문인데, 가을을 만난 듯 누렇게 변한 대나무를 두고 옛사람들은 ‘죽추(竹秋)’라고 불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