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강서구청장, 지역 우수 장학생 격려

입력 2022년05월20일 05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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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19일(목) 오후 강서평생학습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재)강서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강서구장학회(이사장 송진수)는 2022년도 상반기 장학생 59명을 선발해 총 6천 6백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19일 오후 5시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2년 상반기 (재)강서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재)강서구장학회(이사장 송진수)는 올해 상반기 장학생 59명을 선발해 총 6천 6백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27명, 대학생 32명으로 최대 35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장학회는 대학 4년간 지원하는 ‘구민한마음 장학금’을 비롯해 모범장학생, 예능 체육 등에 소질이 있는 특기장학생 등 5개 분야로 나눠 장학생을 선발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여러분을 아끼고 응원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하고 강서구의 장학생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라며 이번 장학금을 발판 삼아 본인의 꿈과 희망을 향해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서의 인재는 강서인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2001년 설립된 (재)강서구장학회는 현재까지 1,322명의 학생들을 지원했다. 장학금액은 총 17억 7백여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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