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적측량 담당 공직자 전문성 키운다

입력 2022년05월27일 05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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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수원시가 25일부터 26일까지 권선구 대부둑공원에서 지적(地籍)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 지적측량 실무 교육’을 열었다.

 

수원시 토지정보과가 주관한 교육은 수원시 지적측량 담당 공직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일간 2회(오전 9시 30분~ 오후 5시)에 걸쳐 운영됐다.

 

드론, GNSS(인공위성을 이용해 지상물(地上物)의 위치·고도·속도 등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 등 지적측량 장비 관련 이론·실습 교육을 했다.

 

▲지적측량 장비 명칭·사용 방법 등 ▲지적측량 장비 보관·관리 방법 등 ▲드론 운용 실습 ▲측량 장비 부속품 작동 상태 등 점검 방법 ▲지적측량 실습(정지 측량, 이동 측량)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적측량은 토지의 경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정확한 면적 등을 확인하는 작업”이라며 “지적(地籍)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정확한 지적측량을 진행하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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