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메이커스페이스·청년플랫폼 조성 현장 보고회 실시

입력 2022년05월27일 04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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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2,000여명의 전문가 양성, 150개사 창업, 160명 고용 창출을 목표로 .....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무안군은 최근 삼향읍 남악 일원에서 추진 중인 메이커스페이스와 청년플랫폼 조성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은  금년 4월 말 스마트팜산업 제조창업 장소인 목포대학교 생산형창업지원관 2-3층 1,294㎡규모의 스마트팜산업 제조창업 공간으로 전문장비구축, 시제품제작실, 제품양산실, 제품 검증실, 교육실, 홍보관 등이 구축됐다.


또한 ‘청년플랫폼 조성사업’은 구 남악출장소 2층, 300㎡ 규모로 청년문화 및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유오피스, 세미나룸, 콘텐츠 제작실 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현장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구축 상황을 점검하며 내부 제조시설을 살펴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앞으로 군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 사업’으로 5년간 12,000여명의 전문가 양성, 150개사 창업, 160명 고용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플랫폼 조성사업’은 금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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