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시군 농기센터 종합분석실 담당자 분석전문 교육

입력 2022년05월31일 06시3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0-31일 이틀간 시군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분석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농업환경 분야 추진사업인 공익직불제 사업과 대표필지 토양검정 사업, 가축분뇨 부숙도 판정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농업시료 분석의 정확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시군 업무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토양과 가축분뇨 분석의 시료채취부터 분석 항목별 진행 절차, 토양환경과 작물 생육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져 민원에 대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 시군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의 분석 실무역량 강화 차원에서 앞으로 2-3회에 걸쳐 토양검정과 가축분뇨 부숙도 실습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부성 농업기술원장은 “토양검정사업과 가축분뇨 부숙도 판정 사업은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정확한 농업환경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종합분석실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