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부인 소장암으로 별세 '지난2일 발인'

입력 2014년10월05일 17시33분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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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병으로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서울병원에서 향년 53세에 지병인 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SM의 보도자료에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의 소장암이 최초 발견된 것은 2012년 12월이었으며 2013년 1월에 대수술을 받은 이후 항암치료 등을 계속 받아왔다"며 "이수만 프로듀서는 발병 직후부터 임종 직전까지 매일 밤낮으로 병상을 지키며 극진히 간호해 왔다.

그러나 결국 암이 다시 재발하게 돼 2년 간의 투병생활 끝에 지난 2014년 9월 30일 별세했다"고 전했다.

장례는 고인 및 가족들의 뜻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렀으며 지난2일 발인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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