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인재 양성’ 결판내야~~~

입력 2022년06월09일 17시2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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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이 첨단 산업과 기존 산업을 고도화시키는 데 인재 양성으로 결판을 내야겠다는 프레임을 정하신 것”

총리실 제공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7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교육부를 질책한 것과 관련 “교육부는 과학기술 인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할 때만 의미가 있다. 그런 혁신을 수행하지 않으면 교육부가 개혁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질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한 총리는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대통령이 짚은 것은 딱 하나, 인재 양성으로 교육으로 직결돼야 한다는 것으로 메인 기둥은 교육부”라며 “교육부에 책임이 주어진 때도 없었고 전 부처가 교육부를 돕겠다고 총력전에 나선 적도 없다며 교육부가 얼마나 힘들겠냐”라고 두둔했다.

 

이어 “기술이나 자본은 전 세계를 흘러 다니며 유동적이지만 사람은 가장 이동이 안 되는 요소”라며 “거기에 투자를 잘 해서 좋은 인재를 우리나라가 많이 갖고 있으면 오래 남는 것”이라며 “중소기업 같은 곳에선 반드시 대학은 아니더라도 전문대에서 공부를 잘한 사람을 원하는 경우도 많다”며 “기업이나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하겠다면 정말 웰컴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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