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 새마을부녀회, 사랑愛 보금자리 봉사활동 구슬땀

입력 2022년06월29일 16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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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읍 새마을부녀회 제공/ 사랑愛 보금자리 봉사활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무안군 무안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양복순)는 지난 27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관내 홀로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가정으로 평소 형편이 어려워 집수리를 생각조차 못했던 장애인 조 모 씨 가구를 방문해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이 정리했다.


봉사에 참여한 양복순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      속에서 일하느라 힘들었지만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해진 보금     자리를 보니 기쁘고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발 벗고 나서준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공적 지원만으로 저소득층의 다양한 욕구를 해결하기 쉽지 않은데 이번 활동이 조 모 씨 가구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읍 새마을부녀회는 복달임, 김장, 이불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과 환경정화,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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