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행안면, 노인일자리사업 안전관리 수시 현장점검 실시

입력 2022년06월29일 19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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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사회 전반에 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어 행안면에서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 관리를 위해 수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행안면 노인일자리사업은 공공형사업중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으로 거리환경을 정비하는 참여자의 대부분이 75세 이상의 고령이며,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출퇴근길 차량에 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담당자들이 수시로 현장에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경각심을 주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진드기 감염 등 해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드기 기피제를 제공하는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쓰고 있다.


행안면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있어 무엇보다 현장 안전이 최우선” 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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