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한국전력공사 '1004섬 군 어촌마을에서 상생활동' 펼쳐.

입력 2022년06월30일 10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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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신안군은 지난 6. 28일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단(단장 김종화)과 1004섬 신안군 임자면 전장포마을(이장 구동열)이 상호간 우호증진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물품지원과 함께 어촌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쌀, 생수, 라면 등 127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고, 행사에 참가한 한국전력 직원은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상생협력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구동열 전장포 이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한전 해상풍력사업단과 우리 마을간에 우호가 더욱 증진되고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해상풍력사업단은 “앞으로도 해당 마을에 어촌사랑 봉사활동과 함께 물품지원 등 상생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군 관계자는 지난 1.27일과 4.28일에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11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였고, 코로나19 회복과 동시에 어촌마을을 직접 찾아와 물품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쳐 준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단측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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