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완주·무주·장수 단체장과 민선8기 국가예산 확보 공조

입력 2022년06월30일 20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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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는 안호영 국회의원과 유희태 완주군수 당선인, 황인홍 무주군수, 최훈식 장수군수 당선인, 전북도 강승구 기획조정실장 및 소관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운영방향 및 2023년도 국가예산 확보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국가예산 확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 예산심의 동향 및 대응 방향과 전북도의 기재부 중점관리사업에 대해 공유와 논의가 이어졌으며 진안, 완주, 무주, 장수군에서는 각 지자체별 중점관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 조성사업 △양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상전 신전천 인공습지 조성사업 △부귀 정자천 인공습지 조성사업 △용담호 생명수 탐방길 조성 등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해 부처 의견 및 기재부 단계 중점사항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안호영 국회의원은 “삭감 및 미반영 사업의 국비 증액을 위해서는 이에 대한 사업논리와 필요성을 부각하는 게 필수적이다”며 “중앙부처 및 기재부 의견에 대응할 논리개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매년 예산편성에 맞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향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전북도 및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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