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장 관악 꿈나무 어린이들과 눈높이 열린 인터뷰

입력 2022년08월08일 20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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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수의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의회 의장 임춘수는 지난 5일 구의회 5층 의장실에서 관악구 은천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날, 임춘수 의장은 참석한 6명의 관악의 꿈나무인 어린이들 질문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여 경청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심히 답했다.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게 된 관악구민과 소상공인 지원 대책 및 교육 등에 관한 학생들의 실생활에 관한 관심이 수준 높은 질문 이어졌다.
 

특히,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어려운 상황인 만큼 학생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관악구에서 어떤 지원이 있었으며 앞으로의 계획과 정책에 관한 질문에 임춘수 의장은 “의회와 구청이라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금전적 지원에는 한계가 있지만 관악구청과 협력하여 관련 조례를 제정해서 관악구민 1인당 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였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림동 별빛거리를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은행과 연계하여 소상공인에게 무이자 융자 사업, 전통시장 간판개선사업을 등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쳤다. 앞으로도 구민입장에서 고민하며 지원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춘수 의장은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해 주고 싶은 말은 제가 19년째 교통봉사를 하고 있지만, ‘첫째도 안전이다.’ 라며 사고 없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잘 하는 것이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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