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용산구청장,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효창원 의열사 참배

입력 2022년08월16일 10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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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이 15일 제77회 광복절 기념 효창공원 의열사를 방문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효창원 의열사(효창원로 177-18)를 찾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에게 참배했다.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8인의 위패가 모셔진 의열사에서 예를 올리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 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광복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고 애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이어가는 것이 후손의 소명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번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게양을 통한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코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녹사평대로, 한강대로 등 관내 주요도로에 가로기 1476개를 게양하고 가정‧기업‧단체 등에도 국기게양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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