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중간검사 추진

입력 2022년08월18일 06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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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담양군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중간검사를 17일부터 실시한다.


중간검사는 사업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5월 사전검사 결과와 현재 상태를 비교하고, 식사·운동일기, 걸음 수 등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의사, 간호사, 운동 처방사, 영양사, 코디네이터 등 전문 인력이 일대일 상담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대상자의 지속적인 참여를 위해 건강 미션에 참여하거나 앱을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포인트를 적립해 상위 랭킹에 오르면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실천의지를 북돋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중간검사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관리수준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최종검사까지 대상자가 탈락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며, “지속적으로 모바일 건강관리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건강생활 실천 의지를 높여 군민 건강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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