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시행

입력 2022년09월24일 04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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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시행(자전거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구로구는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해왔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코로나19로 인해 미운영하다 3년 만에 재개한다.
 

수업은 이달부터 11월 18일까지 신도림동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5~7세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1일 2회 열린다.


교육 내용은 교통안전과 자전거 타기로 이뤄지며 수강인원은 회당 20~3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개인도 인터넷 예약 후 단체와 함께 수강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기관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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