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 보험제도 정상화 추진 결의 대회 '4개 단체 1200여명...운집'

입력 2022년09월26일 08시0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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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위원회 해체 및 장기요양보험제도 정상화 될 수 있는 논의 구조마련 촉구 ....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노인복지 서비스 질을 하향 시키는 장기요양위원회 해체 및 장기요양보험제도 정상화 될 수 있는 논의 구조마련 촉구 결의 대회가 지난23일 4개 단체 1200여명이 서울 마포구 가든 호텔앞 대로변에서 개최됐다.


 

 

이날 장기 요양 보헙제도 정상화를 통한 노인 복지 서비스질 향상 및 장기요양 정책의 변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는 공급자 단체 한국노인복지 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한국재가노인 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4개단체는 15년동안 잘못된 노인복지 서비스질에 대한 개선을 요구해왔었다.

 

서늘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친 몸을 피켓에 의지하여 결연한 각오로 거리로 나온 1200여 명은 무책임한 정부의 뒷짐에 속속들이 병들어가는 복지 제도에 제동을 거는 의지에 타는 각오는 무엇을 위한 투쟁인가를 보여주고 "정부에 대한 불신임이 가득 차오르는 것을 볼 때 오히려 정부 제도의 허술함을 걱정하고 있는 모습"이 그들의 눈속에 가득 차 있다.

 

특히나 이들 4개 단체장들은 단상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삭발 의식을 거행하며 정부의 잘못을 대신하는 듯 과거 복지부에 몸을 담고 있던 이도 함께 삭발을 하여 더욱결연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

 

15년동안 잘못된 복지의 삭가지대로 내몰리는 노인 복지가 몇몇 잘못된 구조로 인해 나락의 길로 떨어지는 것을 붙잡아 장기요양 수혜자들을 바로 세워주자고 목을 놓아 부르 짖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이들은 "과연 누가 이들 복지 전달자들을 거리로 내어 몰았을까?"를 물으며 "위대한 복지국가로 세계선두 주자를 일컽는 대한 민국정부와 복지부라고 말하면 침밷을자가 누구일까?", 진정한 복지의 수혜자는 치매등 중증을 앓고있는 수급자외 그들의 가족 이어야 하는데 비정상적인 위원회의 운영으로 더욱 병들어가는 수혜자들의 허술한 복지가 안타깝기만 하다며 구인난을 해결하기위해 현실에 맞는 정책수립을 요구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인건비에 맞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호봉제를 도입하거나 국고 보조금 또는 지자체가 함께 지원하는 장기근속 지원제도를 신설해서 젊은 인력이 함께 일할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노인장기 요양보험 제도를 만들자는 제안도 했다.

 

너무나 답답한 이들 단체는 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을 위해 앞으로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의 주권으로 보답해 줄 것이라며 정부와 복지부는 국민들이 꼭 이렇게 해야만 움직여 줄 것인가? 를 강력히 묻고싶다며 대한민국 노인들의 복지와 안위를 위해 애타게 부르 짖고 있는 현실을 외면하면 정부와 복지부를 위한 길? 우선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의 정상적인 공급이 이루어지는 노인복지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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