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중학교 ‘음악이 주는 선물’ 공연

입력 2022년09월26일 12시5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부안군, 음악이 주는 선물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은  27일 오전10시에 부안중학교에서 ‘음악이 주는 선물’을  공연한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안 아트 딜리버리」의 작품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음악이 주는 선물’은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유수영)가 국가대표, 어벤져스, 라이온킹, 해리포터 등의 OST를 포함하여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학생들이 쉽게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흥미로운 OST로 공연하여 학생들에게 클래식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우리군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부안 아트 딜리버리’라는 프로그램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기획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