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소년 소녀 가장 결식아동돕기 바자회

입력 2009년04월22일 12시25분 유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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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보다 더 따뜻한 훈훈한 이야기

 [여성종합뉴스]고양시 일산서구 주엽1동 부녀회는 지난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거쳐 소년.소녀가장 및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태영프라자가 판매 물품을 후원하고 주엽1동 각 단지별 부녀회장 및 직원 30여명이 힘을 모아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판매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장 및 결식아동 5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주엽1동 이매순 부녀회장은 “이번 한번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실시하여 우리주변의 불우이웃에게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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