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회 대한예수교 장로회 목사임직식

입력 2009년04월22일 10시08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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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현,심정학,이호현,김도현,한용희,박성장,류헌조,조성례,신혜철 -

[여성종합뉴스]인천노회(통합)대한예수교 장로회65회 목사임직식이 지난21일  안승현 외 8명의 인천 부평소재 주안장로교회에서 거행되었다.

 
노회장 최용복목사는 임직자(목사)안수기도에서 힘들고 어려운 이때에 여러분들이 이땅에 소금과 촛불이 되어 세상을 밝히고 세상이 썩는것을 막는 역활을 하여 자기몸을 태워가는 촛불의 역할을 감당하라며 축사를 하였다.

 인천노회 임직식(목사안수식)에서 "나는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이름과 대한예수고 장로회의 권위로 목사가 된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예식을 가추고 이제 고난의 길을 가는 임직자들에게 위로의 말과 성도들에게 경려의 박수로 대신했다.
 
인천노회 서구 가좌제일교회 안승현목사(36)는 부인 이정화사모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부친이신 안00씨도 대구에서 목회를 하는 교역자 집안에서 태어나 영남대와 장신대학원을 졸업하고 인천가좌제일교회에서 시무를 하고 있다.

안승현목사는 근면성실하며 부교역자로서 (전도사)사명을 감당하고 자기몸을 아끼지 않으면서 시무를 하고 있다고 교인  한모씨는 전하고 있다.

임직자들은 인사말을 통하여 부족한 종들을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위하여 일꾼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이 있기까지 지도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주의 종으로 부름받던 처음의 사랑과 현신의 다짐이 변치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고 지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하나님과 사람앞에 인정받는 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짐을 했다.

이시대에 젊은 교역자들이 나와 지역과 나라에 이바지를 하며 썩어가는 사회의 촛불이 되는 역활을 감당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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