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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부터1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일원에서 우수자원봉사자를 노고를 위로 하고 자원봉사자간의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격려시찰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시찰은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북도에 일원인 선유도 해수욕장, 새만금홍보관, 채석강, 줄포만갯벌생태공원, 내소사 등을 탐방하여 문화체험을 하면서 정서적 안정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부안군청’은 사전협의를 통해 줄포만갯벌생태공원 관람료 면제, 생태보트 단체 할인과 더불어 내소사 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우수자원봉사자 격려시찰을 아낌없이 지원했다.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센터장은“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보이지 않은 곳에서 지금까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에 전념해 오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예우 및 지원방안 모색을 하여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전진 하겠다”며 “협조 해주신 부안군청에 감사드린다”감사인사를 함께 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 인정 프로그램의 유형 중 기회의 인정으로 자원봉사활동의 가치를 증진하고 자원봉사자의 노력에 감사를 표시함으로서 자긍심 고취 및 소속감 부여하여 자원봉사활동의 지속성을 확보하고자‘우수자원봉사자 격려시찰’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