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보건환경연구원 수질검사업무 점검 및 검사요원 현장교육

입력 2022년11월16일 08시1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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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1월 말까지 관내 환경기초시설 8개소 실험실을 대상으로 수질검사 업무에 대한 점검과 검사요원에 대한 현장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기초시설이란 공공하수처리시설, 폐수종말처리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인간의 생활과 산업 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각종 오염물질을 저감시켜 주는 시설이다.


이들 시설에서는 공공수역으로 배출되는 방류수에 대해 자체 수질검사를 수행하고 있어 수질검사에 대해 상당한 정확도와 신뢰성이 요구된다.


점검은 용연수질개선사업소를 비롯한 8곳에서 실시되며 기록물 작성·보관, 분석의 정확성, 장비관리, 시험실 안전관리 적절성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또 검사요원들을 대상으로 검사업무 지도점검표를 활용한 현장교육도 동시에 진행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지도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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