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 팝페라 정규 8집 앨범 발매

입력 2022년11월16일 12시3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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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In Memory(로스트 인 메모리/잃어버린 추억 속으로)

[여성종합뉴스] 한국이 낳은 ‘원조 팝페라 월드스타’,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원곡가수’ 등의 수식어들로 더욱 유명한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6,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오는 16일 1년만의 팝페라 정규 8집 앨범 [Lost In Memory(로스트 인 메모리/잃어버린 추억 속으로)]로 돌아온다.

임형주 팝페라 정규 8집 Lost In Memory_음반커버

 

임형주의 소속사 ㈜디지엔콤 측은 그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1910~60년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시절 우리 민족의 한과 얼이 담긴 노래들을 수록했던 팝페라 7집 앨범 [Lost In Time(잃어버린 시간 속으로)]에 이은 연작시리즈 형태의 앨범이자 정규 8집 앨범인 [Lost In Memory(로스트 인 메모리/잃어버린 추억 속으로)]를 오늘(16일)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팝페라 정규 8집에는 ‘레트로 감성’ 물씬 풍기는 창작 팝페라곡이자 타이틀곡인 인기 작곡가 유재환(UL) 작곡 및 감성뮤지션 하림의 하모니카 피처링으로 더욱 돋보이는 ‘꽃 한 송이’와 ‘붉은 실’을 필두로 트윈폴리오의 ‘웨딩 케익’, 패티김의 ‘아도로(Adoro)’, 펄시스터즈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와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곡 ‘비목’, ‘선구자’ 그리고 요즘 세대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정환호 작곡의 ‘꽃 피는 날’, 윤학준 작곡의 ‘마중’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알차게 수록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임형주의 대표곡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실물 CD에만 스페셜 보너스 트랙으로 담겨져 있는 사실도 공개돼 음반애호가들의 구매욕을 더욱더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번 새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임형주는 지난달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임형주&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평화콘서트-로스트 인 메모리(Lost In Memory)’란 타이틀로 공연을 갖고 이미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첫 선을 보여 당시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호응과 박수세례를 받은 바 있다.

 

이 공연은 공연당일 전석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따라서 ‘레트로 테너’로 변신한 그의 새로운 모습이 오랜 고정 팬들은 물론 공연을 관람하지 못했던 다른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그의 소속사는 함께 전하였다.

 

한편, 이번 임형주의 정규 8집 앨범은 오늘(16일) 교보문고(핫트랙스),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신나라 등의 대표적 온오프라인 음반몰과 전국의 음반매장들에 동시 발매 외에도 멜론, 벅스, 지니, 플로, 바이브 등과 같은 디지털음원 사이트들에서도 앨범 전곡 음원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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