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제1회 울산아동권리영화제' 성황리에 진행

입력 2022년11월29일 18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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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에서는 지난 25일(금) 제1회 울산아동권리영화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 제공


2015년부터 매년 11월에 개최되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는 올해로 8회를 맞이 하였으며,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에서도 아동권리 주간인 11월에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공모 수상작 오프라인 상영회, 씨네 아동권리 토크,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였다.

 

울산광역시 공무원, 사회복지종사자, 울산 시민인 아동 및 어른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울산아동권리영화제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장슬기 프로그래머를 비롯하여 도서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의 김민섭 작가, ‘낮은 목소리’의 박영광 수상 감독, 관객 대표 아동 1명이 패널로 참석하여 보다 생동감 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본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아동권리 이슈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에 대한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울산 지역 내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산 지역 내 아동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사업 진행에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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