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연말 맞아 창동역 1번출구서 행복응원장터 열어

입력 2022년12월05일 07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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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022년 8월 26일 창동역 1번출구 고가하부 광장에서 열린 도봉구소상공인회 추석맞이 행복응원 장터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물건을 구입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는 도봉구소상공인회 주관으로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창동역 1번 출구 광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연말 행복응원 장터”를 개최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이번 장터는 도봉구의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상공인 제품 판매부스와 홍보부스 등 운영을 통해 지역 상품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장터에 참여하는 업체는 도봉구소상공인 회원사 25개 업체다. ▲스포츠용품 ▲식품(떡, 나물, 젓갈, 장류, 건어물, 견과류) ▲농산물(약초, 꿀) ▲의류(기능성신발, 모자, 가방, 벨트, 스카프) ▲악세서리 ▲잡화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행복 응원 장터가 다시 한번 열리게 되어 기쁘다. 지역 소상공인의 질 좋은 상품들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번 장터에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제품을 소개하고, 판로를 지원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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