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2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입력 2022년12월07일 21시36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하반기 부서별 고액체납자의 체납액 정리 실적과 연말까지의 실천가능한 정리 대책을 모색하여 세외수입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세외수입 고액체납자 관리 대상 34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하여 부서별 세외수입 체납정리 목표 및 중점 추진대책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액에 대한 원인분석,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및 효율적인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을 보고했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자체 수입의 중요한 재원이므로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가 필요하다”며 “체납액 누증은 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으므로 부과된 세외수입은 올해 징수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신속한 체납처분(압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는 상습․고질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채권압류, 명단공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