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의원, 청소년 손으로 뽑은 ‘선플상’ 수상!

입력 2022년12월08일 07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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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30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지난 1년간의 국회 회의록을 분석...

한준호의원 수상사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이 7일(수)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9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에서 선플상을 수상했다.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은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30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지난 1년간의 국회 회의록을 분석해 ‘선한 언어 사용’을 실천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국회선플위원회와 선플재단이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서 총 35명의 국회의원이 수상했다.

 
한준호 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소신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언어생활을 실천해 주목받아왔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했고, 올해 4월에는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대상을 수상하며 국회 내 바른 언어 사용에 앞장서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달 17일에는 이태원참사 관련 악성댓글과 가짜뉴스 유통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주도하는 등, 선플문화 확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준호 의원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소통과 화합의 말하기를 실천한 의원으로 꼽혀 더욱 뜻깊다”며 “더욱 바른 언행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상호존중의 정치, 신뢰받는 국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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