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국립재난안전연구원 공동 연구회 개최

입력 2022년12월12일 09시0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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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12월 12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민간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연구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과 민간에서 개발, 활용하고 있는 재난 예방·관리 사업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울산시 대표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행안부 주최)’에서 ‘도심 재난 예측 기반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으로 대상을 수상한 ㈜에이테크도 참여한다.


사업 현황 발표는 상황관리 지능화 기술 연구개발 현황(국립재난안전연구원) ,지능형(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 지능형 친환경(스마트 그린) 산단 통합관제센터(울산광역시) ,도심 재난 예측 기반 의사결정 지원(㈜에이테크) ,도시 열환경 분석 및 정보통신기술 활용의 미래(㈜슈타트) 순으로 진행되며, 상호 협력 방안에 관해 토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복잡·다양해지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민·관·연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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