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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구자근 의원이 구미시 형남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및 급식소 증축 지원을 위한 교육부 하반기 특교예산 23억7천5백만원과 신기초등학교 창호교체·외벽보수 및 바닥교체 등 시설개선을 위한 특교예산 11억8천7백만원을 확보해 냈다.

구자근 의원은 2022년 상반기에도 금오공업고 기숙사 수선(천장교체, 조명개선, 냉난방개선, 화장실보수 등)을 위한 30억 3백만원과 금오고 화장실 보수를 위한 9억 2백만원을 확보한 바 있어, 올해 4개 사업에 대해 총 74억 6천7백만원의 특교예산 확보를 이뤄냈다.

형남초등학교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증축사업은 구자근의원의 하반기 교육 특교예산 23억 7천 5백만원 확보로 인해 내년 5월부터는 시설 증축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이 가능할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형남초는 다목적강당(822㎡)과 급식소(353㎡)에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하여 증축 및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하며 ‘25년 6월 사업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기초등학교 창호교체·외벽보수 및 바닥교체를 위한 사업도 특교예산 11억8천7백만원이 확보됨에 따라 교실과 복도 창호교체와 외벽보수, 17실의 교실 및 관리실 바닥교체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11억 8천7백만원에 교특 5억 7천1백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총 사업비 17억 5천만원을 지원하며, 사업기간은 ’23년 5월~‘22년 4월(9개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시설 개선을 위한 특교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학교와 협의해 사업을 발굴하고 차질없는 지원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