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 관내 치안현장 점검 및 현장 근무자 격려

입력 2023년01월31일 13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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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이 112정 기관실을 점검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이 관할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긴급상황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31일 격포항을 방문한 성 서장은 전용부두를 포함한 격포항 전반을 돌아보며 경비함정 등 관리시설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한 즉응 태세를 확인했다.


또한, 지난 27일 위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이송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업무 중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도 빼놓지 않았다.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 간 화합하고 배려하는 문화로 함께 즐거운 직장을 만들어 나가자”며 “특히,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선 지난 30일에는 부안구조대와 변산파출소, 가력도출장소 등을 직접 돌아보며 업무 현황을 확인했으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개최 예정지인 새만금 주변 해상치안 상황을 점검하였다.


한편,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관내 치안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점검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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