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부서 종합성과평가 결과 ‘법무통계담당관’ 최우수 부서 선정

입력 2023년03월02일 13시0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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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022년 울산시 부서 종합성과평가 결과, ‘법무통계담당관’이 최우수 부서에 선정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128개 부서의 349개 목표 698개 성과지표를 기준으로 목표달성도, 부서핵심사업, 업무평가위원회 평가와 심의를 거쳐 부서 종합성과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1개), 우수(2개), 장려(6개) 부서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부서에는 법무통계담당관이 선정됐으며, 우수는 복지인구정책과(현 복지정책과)와 중소벤처기업과(현 기업지원과), 장려는 세정담당관, 화학소재산업과(현 주력산업과), 안전총괄과,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검사과, 전국체전기획단, 미래신산업과(현 신산업과)가 선정됐다.


법무통계담당관은 현장 중심의 민생규제 발굴‧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권익 향상을 위한 법제서비스 제공, 이용자 중심의 통계서비스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복지인구정책과(현 복지정책과)는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안심 보육환경 조성, 위기아동 대응체계 강화,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돌봄체계 구축으로 촘촘하고 두터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중소벤처기업과(현 기업지원과)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성장지원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지역 유통산업 지원과 소비자 권익보호 등 중소기업 성장‧도약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부서의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 노력과 성과를 평가한 부서 핵심 우수사업은 정책기획관의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달성 총력 대응’과 건설도로과의 ‘제2명촌교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10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종합성과평가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직원 정례회에서 시상이 이뤄지며 최우수 300만 원, 우수 200만 원, 장려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이도희 정책기획관은 “시정의 역점시책이 반영된 부서의 성과목표와 핵심사업에 대해 목표달성도, 내‧외부 평가 등을 통해 종합적‧객관적으로 평가했다.”면서 “앞으로도 성과 중심의 일 잘하는 조직문화 조성과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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