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11년만에 KBS전국노래자랑 개최

입력 2023년03월14일 07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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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진안군은 오는 4월 8일 진안역사박물관 앞 특설무대(진안읍 단양리 818)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이후 11년 만에 열리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에는 박상철, 장민호, 채윤, 정미애, 김현 등 인기가수가 총출동해 신나는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에 진안군은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심은 오는 4월 6일(목) 오후 1시 진안문화의 집 2층 마이홀에서 열리며 관내 주민은 물론 직장인, 학생, 군인, 사업자 등 생활인구 등도 신청 가능하다. 


예심 참가 신청은 3월 15일(수)~31일(금)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및 전화접수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기획홍보실 홍보팀(063-430-2821)과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마이산 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에 진안군을 방문해 신나는 노래와 함께 걱정 근심 날리는 좋은 시간 누리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끼 있고 열정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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