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보건소, 감염취약계층 보호로 ‘온전한 일상회복’

입력 2023년03월23일 20시44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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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서구보건소(소장 김봉수)가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184곳에 코로나 신속항원 진단키트 2만1000개를 배부했다. 


서구보건소는 요양기관 160곳에 진단키트 1만4000개를 배부하고 면회, 외출, 외부활동 시 키트를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시설 24곳에도 진단키트 7000개와 손소독제 480개를 전달하며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에도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건소는 어린이집, 아동시설 266곳에는 손 씻기 생활화를 위한 교육 자료를 배포하는 등 손 씻기를 통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계속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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