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국여행업협회, 울산관광 활성화‘맞손’

입력 2023년04월14일 12시4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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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울산시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맞손을 잡는다.

 

울산시는 14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울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판촉(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을 비롯한 울산시, 한국여행업협회(KATA), 관광재단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판촉(마케팅) 활동과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협력사업 및 공동 발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2023 울산공업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관광객 유치 공동 홍보 활동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시가 가진 훌륭한 관광자원과 축제행사를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상품이 많이 만들어지고 전국적으로 홍보되어서 울산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은 ”더 많은 관광객이 울산을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판촉(마케팅)을 위해 울산시와 꾸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협약에 따른 첫 협력 사업으로 4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여행업협회 주관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국관광상품개발 상담회’에 특별회원 자격으로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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