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 ‘국민 체감형 생태 관광 활성화 지원’협약 체결

입력 2023년04월18일 08시4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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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울산박물관(관장 조규성)과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지사장 김수근)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대곡박물관에서 ‘국민 체감형 생태 관광 활성화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대곡댐을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댐 건립으로 발견된 문화유산을 전시·연구하는 울산대곡박물관을 산하에 둔 울산박물관이 ‘국민 체감형 생태 관광 활성화 지원’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협약서에 따르면, 울산박물관(대곡박물관)과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발굴, 생태관광 운영 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한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대곡댐 편입 부지의 발굴조사 성과를 전시하기 위하여 지난 2009년 6월 24일 대곡댐 아래에 개관한 박물관이다.


울산 역사문화를 다양하게 조명하는 특별전과 교육·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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