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암각화박물관 특별기획전 ‘돌 시간의 역사’개최

입력 2023년05월22일 09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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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석문화로 본 선사인들의 모습 소개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울산암각화박물관은  23일(화)부터 12월 31일(일)까지 박물관 1층에서 2023년 특별기획전‘돌:시간의 역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생각, 관념 그리고 그들의 삶까지 ‘암각화와 거석을 통해서 들여다본 선사인(先史人)들의 삶’을 주제로 선사인들의 삶을 표현한 열석*, 고인돌, 환상열석** 등 다양한 선사시대 거석문화를 소개한다.

 

전시는 ▲‘돌:염원을 새기다’ ▲‘돌:염원을 세우다’ ▲‘돌:한반도에 세우다’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호모사피엔스는 돌에 어떻게 그들의 삶과 마음을 담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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