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비, 파브 1세대 기체 시험비행 '성공 판정'

입력 2023년05월24일 17시14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대한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과학연구소의 현지 평가 결과 '2030년 상용화...'

[여성종합뉴스/민일녀] 항공테크기업 ㈜숨비 파브(PAV‧Personal Air Vechicle) 1세대 기체의 시험비행이 대한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과학연구소의 현지 평가 결과, '성공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숨비 파브(PAV‧Personal Air Vechicle) 1세대 기체/ 시험비행 성공

 

숨비는 지난 2018년 9월 국방과학연구소와 '유인 자율 운항을 위한 멀티곱터형 비행제어시스템(파브)' 개발에 관한 협약을 맺고 그간 파브 기체를 개발·제작, 지난해 12월 파브특별자유화구역인 옹진군 자월도에서 100회에 걸친 시험비행을 무사히 마쳤다.

 

비행제어시스템과 동력원인 100㎾급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 고성능 모터와 모터제어시스템 등 파브 핵심 기술과 부품 등을 숨비의 순수 자체 기술 개발로 국내 기술 제작된 첫 개인항공비행체다.

 

오인선(숨비 대표)는 지난 10일 인천시, 차세대 이동통신기술 6G 전국 최초로 실증에 이어 "파브 시험비행 성공은 대한민국의 초공간 6G개발 시대에 연구 개발에 앞서가는 사명을 갖고 완벽한 파브(초공간 6G 개발및 실증업무 협력)등으로 앞장서는 사명을 갖고 있다며 오는 2030년까지 완전한 파브를 개발해 본격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혀 인천 상공에항공비행체 파브(PAV‧Personal Air Vechicle)의 시대가 가까왔음을 기대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