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보육교사 어린이 안전교육’ 시행

입력 2023년06월07일 09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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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금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사들이 위급상황에서 초기 대응능력을 키워 심정지 환자, 응급 환자 발생 시 응급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의 기본적인 내용과 중요성에 대한 이론 교육을 하고, 이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소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응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5월 19일 첫 교육을 진행했고, 앞으로 ▲ 6월 20일 ▲ 6월 22일 ▲ 8월 22일 ▲ 10월 17일 총 4회 추가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어린이 안전교육 신청은 금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하거나 육아종합지원센터(02-894-2264~5) 또는 의약과(02-2627-2654)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매년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이라 소홀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생각을 달리해 매년 받아야 할 만큼 중요한 교육이니 보육교사들은 시간을 내어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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