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환경의 달’ 공예 워크숍 운영

입력 2023년06월07일 21시28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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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아산시청 제공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ASC)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영역의 공예·디자인 창작자와 협력해 매주 토요일 새로운 공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째 주 토요일인 지난 3일에는 자투리 원목을 재조립한 위빙 틀에 비닐로 만든 실을 한 올씩 쌓아 올려 액자로 만드는 ‘실 쌓은 액자’가 진행됐다.

 

둘째 주 토요일인 오는 10일에는 온양민속박물관 야외정원을 거닐며 6월의 싱그러운 식물을 직접 채취하고, 에코 프린팅 기법을 이용해 ‘비단 보자기’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7일에는 ‘여름의 풍류, 부채’ 만들기 워크숍이 진행된다. 직접 대나무 숲을 가꾸며 사라져가는 전통부채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김주용 장인과 함께할 특별한 기회다.

 

마지막 24일에는 박물관 야외정원 곳곳에서 느껴지는 향을 기록하고, 조향사와 함께 천연향을 직접 만들어 한지 향낭에 담아가는 ‘정원을 담은 향낭’ 워크숍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ASC 누리집(www.asc-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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