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2023년 친환경농업대학 복숭아반 현장교육

입력 2023년06월08일 13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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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영덕군은 지난 7일 영덕친환경농업대학 복숭아반 수강생 28명을 대상으로 경산시 압량읍에 위치한 복숭아 선진 농가에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현장 교육이 이뤄진 해당 농장의 조국행 복숭아 마이스터로부터 복숭아 수형별 재배 방법과 수세 관리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또한 농원의 사립 주간형, 팔매트형 등 다양한 복숭아 수형의 특징들과 관리 방법들을 배워 이를 영덕군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조국행 복숭아 마이스터는 “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예정지 관리가 필수이고, 적과를 통해 알맞은 착과량만을 수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병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가들의 영농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현장 교육과 농업대학 교육을 적절히 시행해 수강생들이 고품질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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