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주민과의 소통에 적극 발 벗고 나서

입력 2014년11월20일 13시17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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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이흥수 동구청장이 주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더 큰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적극 발 벗고 나섰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 청장은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주민이 바라는‘희망의 새동구’를 만들고자‘동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이 청장은 화수1.화평동 골목골목을 누비며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규모 영세상인, 일반 주민 등을 만나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 대화를 나눴다.

현장 대화에서 이 청장은 “오늘 주민들께서 들려주신 소중한 목소리를 잊지 않고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주민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살고 싶은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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