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 2023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시구

입력 2023년09월13일 17시13분 손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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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손준혁 기자] 정종복 기장군수는 13일 오후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2023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부산 대천중과 인천 상인천중의 경기에서 타 구장에 비하여 가장 성공적이고 가장 안전한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원하며서 시구자로 나섰다.

 

기장군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가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정신)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 기간은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진행 예정이며 총 야구인129개팀 4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장 관내 야구장인 드림볼파크와 장소를 이동하여 장안천야구장에서 각 각 열린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전국의 많은 야구동호인들과 야구가족들이 오셔서 마음껏 부담엾이 안락하고 편한 양구 경기를 관람하고, 아울려 바다와 어울려져 멋진 단양 8경 구경과 기장의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란다” 면서 “앞으로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과 야구체험관 및 실내야구연습장을 추가로 건립하여 명실상부한 기장의 한국야구 메카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드림볼파크에서 여자야구월드컵, 국제야구대축제,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등 굵직굵직한 국내대회 및 국제규모 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고, 규모나 시설등 어느 한 곳 미흡함이 없으며2024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도 유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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