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6동, 판문점 안보견학 실시

입력 2014년12월04일 11시37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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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인천시 동구 송림6동(동장 김완균)은 지난달 29일 김희태 송림6동대장의 주선으로 방위협의회, 통우회,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판문점을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임진각 망향단 방문 ”남침야욕의 산물인 제3땅굴 확인 “개성공단을 직접 볼 수 있는 도라산 전망대 방문 “JSA 판문점 견학의 일정으로 진했됐다.

윤언숙 방위협의회위원은 “오늘 안보견학을 통해 그동안 막연하게 여겨왔던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더욱 크게 느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JSA부대는 엄격한 출입절차가 시행되고 있는 까닭에 송림6동 방위협의회가 6개월 전부터 꾸준히 견학을 신청해 견학을 성사시켰다. 실탄으로 무장한 채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경비대원과 북한군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한편 김용운 방위협의회 회장은 “국가안보는 민‧관‧군 모두가 대한민국의 안보일꾼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때 더욱 굳건해질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안보에 사명감을 갖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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